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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박명한 팀장, 해양수산부 산하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표창

수산용 백신 보급 및 확산,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제반 경비 절감 및 생산량 증대 공로 인정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지난 14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수산질병관리사 연수교육에서 수산사업팀 박명한 팀장이 ‘제1회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올해의 회원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는 2006년 설립 허가된 해양수산부 산하 사단법인이며, 수산질병관리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국가면허로 수산생물의 질병을 관리,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수산생물 전문 치료사로 2004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수산생명의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해야 응시할 수 있다.


박명한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소신을 바탕으로 국내 양식장 수산용 백신 도입기부터 백신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 국내 양식장의 질병 발병율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제반 경비 절감 및 생산량 증대 효과를 통해 양식장의 이익을 증대,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녹십자수의약품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국내 최초 수산용 백신 넙치에드와드백신 품목허가, 국내 최초 비브리오병 예방백신 등 수산용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수산용 백신시장의 약 6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보도자료/홍보 담당 : 마케팅부 이범석 팀장 031.323. 9330 (gcvp@gc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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